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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뽈룬티어 ‘전력분석관’ 된다…수립한 필승 전략은?

입력 : 2025-05-03 14:51:10 수정 : 2025-05-03 17: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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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뽈룬티어’ 스틸컷.

뽈룬티어 해설위원 이찬원이 전력분석관으로 나서 기부금 1000만원을 획득하는데 힘을 보탠다. 승리를 위한 비밀 병기로 활약할 전망이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에서는 풋살 전국 제패 3차전 상대인 충청·전라 연합과 기부금 1000만원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는다.

 

전주, 대전, 군산, 청주, 완주, 충주까지 호남·호서의 강팀이 총출동한 충청·전라 연합은 프로 풋살팀, 생활체육 축구팀, 지역 기네스에 오른 다관왕 팀 등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레전드는 오늘 여기까지다”라는 살벌한 선전포고로 뽈룬티어를 자극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KBS2 ‘뽈룬티어’ 스틸컷.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이찬원이 프로 풋살팀을 잡기 위한 비밀 병기로나선다. 뽈룬티어는 지금까지 프로 풋살팀을 상대로 2전 전패를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충청·전라 연합에는 군산과 청주의 프로 풋살팀 중 에이스 선수 4명씩을 뽑아서 만든 FK 연합팀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뽈룬티어를 더욱 긴장하게 만든다.

 

이를 위해 이찬원은 뽈룬티어 전담 전력분석관으로 합류한다. 경기에 앞서 뽈룬티어 전원이 전력분석실에 모인 가운데, 이찬원은 사전에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상대팀, 에이스, 경기 운영 방식 등을 주도면밀하게 분석해낸다. 이를 바탕으로 뽈룬티어는 필승 전략을 수립하며 모두 진지한 눈빛을 빛낸다. 철두철미하게 준비한 뽈룬티어와 에이스 of 에이스 FK 연합팀 중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KBS2 ‘뽈룬티어’ 스틸컷.

한편 정대세는 뽈룬티어 멤버들에게 미안함을 토로하는 사건이 발생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대세는 “개인적으로도 20억 이상의 빚이 있는데, 팀원들한테도 빚이 생기니까 자책감에 휩싸인다”라며 속상해한다.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그 내막에 호기심이 모아진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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