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2AM 멤버 임슬옹이 함께 한 근황이 공개됐다.
임슬옹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주 금요일 6시 ‘옹스타일’ 깜짝 스포. 손가인”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밀착한 모습으로 가인과 임슬옹은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 촬영을 위해 만난 모습이다.
한편 가인은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1집 ‘유어 스토리’로 데뷔했다.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2021년 초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당시 가인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고 “가인이 그간 활동 중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자숙의 기간을 보낸 바 있다. 그리고 최근 가인은 올해 6월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을 통해 약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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