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24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에 “재이의 #ootd #박수홍 #딸스타그램 #생후150 #5개월아기 #박재이 #다홍이”라는 태그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수홍 부부의 딸 재이가 150일을 맞아 기념 사진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재이의 똘망한 눈빛이 박수홍을 닮아 더욱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가 같은 옷을 입고 찍은 모습도 볼 수 있다.
팬들은 “재이야~너무 이쁘다. 다홍아~반가워”, “뱃속에서부터 예쁜 우리 재이”, “재이도 다홍이도 너무 귀엽고 예뻐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후, 2021년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고,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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