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덱스가 ‘1박 2일’을 찾는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KBS 표류기’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주 미션 성공에 따라 멤버들은 방송 최초로 오후 1시16분에 오프닝을 촬영한다.
멤버들은 활기찬 모습 속에 KBS 체험에 나선다. ‘뮤직뱅크’ 인증샷 성지라고 불리는 계단에서 사진도 찍고, 일일 라디오와 PD로 나선다.

이어 “친구들을 불러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따라 멤버들은 지인을 부르기 시작한다. 이중에 ‘No.1 알파 메일’ 덱스가 포함돼 기대를 높였다.
덱스는 딘딘, 조세호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시리즈를 함께한 인연이 있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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