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가 하얀 피부와 멋진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고은아는 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행복한 발리 여행 진짜 너무 행복했다..ㅋㅋ 이제서야 올리는 그리운 추억”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발리에서 여행 중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개인 사진에는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닷가에서 스킨톤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에 팬들은 댓글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고은아는 최근 빙판길 사고를 당해 긴 치료를 받아왔다. 얼굴이 크게 붓고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며 치료에 전념했고 다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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