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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7’ 계약 논란 속…제이민 BAE173 활동 중단 선언

입력 : 2025-02-03 09:44:17 수정 : 2025-02-03 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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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프로젝트7’ 데뷔조에 선정된 제이민이 기존 그룹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사진=뉴시스

3일 한 매체는 제이민은 자신이 지난달 본래 소속되어 있었던 BAE173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그룹 멤버들에게 “BAE173 활동을 중단하고 싶다”고 알렸다고 보도했다. 제이민은 앞서 진행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서 포켓돌스튜디오 아티스트 및 연습생과 함께 출연해 그중 연습생 사쿠라다 켄신과 함께 데뷔조에 선정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민은 ‘프로젝트7’을 통해 형성된 프로젝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마징시앙, 사쿠라다 켄신, 전민욱, 서경배, 송승호, 장여준, 김성민 등 7인으로 구성됐다. 포켓돌스튜디오에는 지난 10월에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당시 포켓돌스튜디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야는 ‘프로젝트7’ 제작진이 데뷔조 결정 후 말을 바꿨다며 “병행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언코어 매니지먼트 계약서를 보내왔다”고 알렸다. 이 과정에서 아티스트와 접촉을 차단했고, 포켓돌 측은 미성년자인 사쿠라다 켄신의 한국 내 보호자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지난 8일 경찰에 두 사람이 안전한지 실종 신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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