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중단 중인 그룹 뉴진스 혜인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뉴진스 공식 SNS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한 혜인의 모습. 원피스를 입고 긴 물결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혜인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함께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혜인아 빨리 나아”, “아프지 마세요”, “얼른 나아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인은 지난달 발등 골절 부상을 입은 뒤 치료를 이어왔으나 뉴진스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활동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어도어 측은 “혜인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라며 컴백 활동에는 참여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현재 혜인은 현재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고 있으며, 뉴진스는 민지·하니·다니엘·해린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하고 컴백했으며 다음달 2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