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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못 먹고 벌어서 산” 명품 재킷 대공개

입력 : 2024-05-09 21:13:59 수정 : 2024-05-09 2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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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명품 재킷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9일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드레스룸 공개* 한혜진의 명품으로 가득 찬 청담 집 옷장 최초공개|샤넬, 펜디, 랜선 집들이, 룸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제가 여기 가운데를 시원하게 열었으니까 연 김에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옷장을 공개했다. 그는 “제일 비싼 아이들로만 세팅을 해봤어요. 여러분 못 먹고 벌어서 산 귀한 샤넬 자켓들이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혜진은 “진짜 직각으로 있는 그 코너에 이 보석 같은 아이들이 다 처박혀, 안에 들어가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이렇게 좋은 붙박이장에 가장 아끼는 옷들만 걸고 싶었어요”라며 새 가구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그리고 얘네들도 거짓말 안 하고 거의 막 이렇게 막 샌드위치처럼 막 포개져 있었어요. 근데 드디어 거리두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아주 고급스러운 붙박이장에 어울리는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비싼 가방들 한번 세팅을 해봤어요”라고 소개했다.

 

한편, 1983년생인 한혜진은 1999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대 중후반 뉴욕, 파리 등 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목 받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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