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곽시양, 임현주 커플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최근 곽시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곽시양이 일본 오사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시기에 임현주도 곽시양과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곽시양 측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SNS를 통해 꾸준히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삼악도’를 준비 중이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웹드라마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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