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인이 남편 이승기와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7일 이다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예쁜 사진 많이 찍고 엄청 신났던 날. 물론 나만)”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웨딩 화보.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이다인은 딸 사진도 처음 공개했다. 딸의 조그마한 발을 잡고 있는 부부의 손이 담겼다. 이다인은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2월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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