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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쌍둥이 육아 고충…“이렇게 힘들 줄이야”

입력 : 2024-04-03 21:59:50 수정 : 2024-04-03 22: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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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2일 공현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다녀오자마자 육아 난이도가 확 올라갔어요. 원더윅스인가요? 애들 움직이기 시작하면 더 힘들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는데 이렇게 힘들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공현주는 새벽 3시에 일어나 우는 아이들을 달래는 모습. 이와 함께 공현주는 ‘현실 육아 모습’이라고 적었다.

 

이어 “현재 둥이들은 각각 다른 방에서 재우고 있는데 가끔 제가 혼자 아기를 보게되면 한 방에서 잘 수 밖에 없거든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얌전하게 통잠잤던 아기들이 이젠 한 명 달래면 한 명이 울고 이렇게 두시간이 넘도록 무한반복하다가 겨우 잠들어요. 앞으로 혼자 보는건 거의 불가능할것 같네요. 그렇다고 애 봐줄 사람 갑자기 구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둥이 혼자 보는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힘내요 모든 둥이맘”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1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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