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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NC와의 2연전은 ‘라팍’에서...삼성, 2024 시범경기 돌입

입력 : 2024-03-08 22:56:18 수정 : 2024-03-09 0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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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9일부터 2024 KBO리그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홈 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선 1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6경기를 갖는다. 이 중 3월 16일과 17일, 주말에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2연전은 유료로 진행된다. 그 외 평일 경기는 무료로 운영된다.

 

입장요금은 작년과 동일하다. VIP석 및 내야 테이블석은 각각 5000원, 그 외 좌석은 3000원(어린이는 2000원)이다.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주말 동안 라팍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시즌엔 주말 동안 총 15000명이 넘는 팬들이 라팍을 방문해 봄 야구를 즐겼다.

 

시범경기 유료티켓은 13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블루회원 예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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