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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팩 위에 팩”…피부 관리 ‘꿀팁’ 대방출

입력 : 2024-02-22 17:35:00 수정 : 2024-02-22 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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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제2혜원’

이혜원이 자신의 피부관리법을 공유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피부관리 필수템을 마트에서 살수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혜원은 자신의 홈케어 방법에 대해 “저 1일 2팩한다. 요즘 제가 하는 것 중 하나는 시트팩이 있긴 하지만 젤타입으로 된 팩도 있다. 그걸 바르고 시트팩을 하나 더 붙인다. 그럼 젤로 된 팩이 성분이 날아가지 않고 시트팩이 머금고 있어서 훨씬 효과가 좋은걸 느꼈다. 하고나서 너무 좋은거다. 그래서 남편한테도 해주고 주변사람한테 이야기 하고 나서도 너무 좋은걸 알아서 1일 2케어 당당하게 얘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젤타입 팩을 또 사야한다고 하면 우리집에 있던 화장대에서 가장 좋은 크림이나 리치한 크림 있으면 듬뿍 바르고 또 시트팩 해도 된다. 그러면 안 날아가고 머금고 있다. 안 날아가게 하는게 중요한거다. 보습. 잠궈줘야 된다. 나를 믿고 세 번만 하면 확실히 좋아진다”고 자신했다.

 

이어 “꿀팁은 팩을 하기 전에 모공을 열어준다. 작은 스티머도 샀다. 피부과 가면 스티머로 모공 열어주는데 피부과는 너무 비싸지 않나. 저렴하게 작은걸 팔더라. 세안 하고 열어준다음에 에센스 바르고 팩 하면 너무 좋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저는 그냥 거즈를 진짜 좋아한다. 거즈로 밤타입 클렌저를 바른 다음에 손끝으로 감아서 각질 있는데를 세게 문지른다. T존만. 볼은 제가 홍조 있고 피부가 얇아서 안된다. T존만 문지른다. 세게할 필요 없다. 그럼 각질이 제거된다. 그리고 마스크팩 하면 이거 세번만 하면 나 업고 다닐걸?”이라고 말했다.

 

세안 후에도 건티슈로 닦는다는 이혜원은 “사실 수건을 생각해보면 누구는 발도 닦고 머리도 닦지 않나. 빨긴 하지만 찝찝하지 않나. 그걸로 얼굴을 닦는다면 말이 안 된다. 건티슈를 사용하니까 수건을 쓸 수가 없더라. 피부 트러블도 많이 줄었다”며 “잘 생각해 보면 안정환 선수가 여드름이 되게 많았다. 그런데 건티슈를 쓰니까 언젠가부터 없어졌다. 크림도 물론 좋은 걸 쓰고 있어서 좋아지기도 했겠지만 이런 생활 습관이 생기고 나니까 좋아지더라. 처음에는 귀찮아했는데 ‘아내 말을 잘 듣자’다. 물티슈는 건티슈에 생수 넣어서 만들어서 쓴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FILA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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