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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화랑, 클럽 목격담에 빠른 사과 “깊이 반성”

입력 : 2024-02-20 10:40:00 수정 : 2024-02-20 1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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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템페스트 멤버 화랑이 클럽 방문 목격담으로 논란이 일자 사과의 말을 전했다.

 

사진=뉴시스

20일 템페스트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SNS를 통해 유포된 아티스트 화랑 사생활 관련하여 말씀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인 화랑의 행동으로 인해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SNS에 유포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화랑은 해당 장소에 방문한 것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후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 다짐했으며, 당사와 아티스트 화랑은 이러한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해명했다. 또한 “컴백을 앞둔 시점 팬 여러분들과 템페스트 멤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클럽 방문 논란은 앞서 화랑이 팬과 영상통화 팬사인회에서 클럽 목격담을 인정하며 시작되었다. 이에 더해 관련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가속화되었다. 누리꾼들은 “뭐든 사과해서 나쁠 건 없긴 하다”“그래도 소속사 측에서 고소 준비는 해두는 편이 좋을 듯”“이렇게 안 하면 다른 멤버들도 피해보니까” 등의 의견을 전하며 빠른 대응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랑이 소속된 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3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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