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아이유, ‘극한’ 컨디션에서 녹음 “곧 피를 토할 예정”

입력 : 2024-01-31 20:40:37 수정 : 2024-01-31 20:45:4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극한 컨디션에서도 녹음을 강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

31일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Love wins all’ Recording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그래도 죽기 전에 인사해서 다행이다”라며 “너한테 인사를 하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그는 감기 기운으로 어두운 낯빛을 내보였지만, 그래도 끝끝내 녹음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이제 피를 토할 예정이야”라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녹음을 진행하면서 “그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가이드보다 좀 많이 세 갖고 이 볼륨으로 하려면 그렇게 스무스하게 가는 건 조금 어려울 거 같고”라고 집중했다. 그는 “그래도 이거는 어쨌든 테크닉이라고 했는데 길이로는 좀 힘든 티가 너무 많이 나는 거 같아”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현재 컨디션을 고려해가며 진행했다.

 

한편, 아이유의 월드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처인 멜론 티켓을 통해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1-2회차, 29일부터 3월 7일까지 3-4회차 일반 예매가 각각 나눠 진행된다. 상세정보는 소속사 공식 채널 및 예매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