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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만’ 쯔양, ‘성형 논란’ 해명 “얼굴 바뀔 때 됐을 뿐”

입력 : 2023-09-19 14:42:55 수정 : 2023-09-19 15: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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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이 성형 논란을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tzuyang쯔양’

지난 18일 유튜브 ‘tzuyang쯔양’에는 ‘성형논란(?) 해명합니다 + 괴물짜장면 2kg 도전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사 속 쯔양은 “아, 저 근데 요즘... 성형했단 소리 진짜 많이 듣는데”라며 “아니, 저 정말 안 했어요...!!”라고 극구 부인했다. 그는 “안 한 게 아니라 하고 싶어도 못 해요”라며 “시간이 없어서”라고 해명했다. 특히 “이게 쌍꺼풀 얘기가 되게 많이 나오는데 이쪽은 진한데 이쪽은 옅어서 테이프 붙인 거거든요”라고 쌍커풀 테이프임을 증명했다.

 

그는 “운동하면서 젖살이 다 빠져서, 옛날에는 약간... 옛날 영상 보면 저도 깜짝 놀란다니까요, 통통했는데”라며 얼굴이 다르게 보이는이유를 밝혔다. 또한 “저도 이제 27살이니까... 얼굴이 바뀔 때가 됐죠...”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코 성형 의혹에도 “코요? 코는 똑같지 않나요?”라고 억울해하며 본인도 성형하고 싶지만 스케줄을 1주일 이상 비울 수가 없어서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쯔양은 지난 13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울릉도 한달 살기를 하고 왔다며 “섬 가는 걸 좋아한다. ‘독도의 날’을 껴서 독도 새우 48마리를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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