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백상예술대상에서 평소 좋아하던 배우를 만났다.
18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59회 백상예술대상’ Behind Film’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떨리는 마음으로 시상식이 시작하길 기다리다, 틱톡 인기상 수상자를 발표할 때 이름이 호명되자 기쁜 마음으로 나갔다. “절친 인나 언니가 불러줘서 더 좋다”는 자막까지 더해져 진심어린 기쁨이 전해졌다.
수상 소감을 마친 뒤 아이유는 배우 허광한과 만나 ‘찐팬’ 인증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지으며 기념 사진을 찍었고, 아이유는 깜찍한 윙크를 해보이기도 했다.
한편, 대만 배우 허광한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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