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아슬아슬한 노출이 돋보이는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과 태야 이모티콘을 여러 개 붙이며 다양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상의로 짧은 카디건을 착용, 가슴 아래를 드러내는 언더붑 패션을 소화했다.
현아는 단추 사이가 다 벌어질 정도로 타이트한 핏으로 과감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상반된 느낌으로 갈비뼈가 도드라지는 깡마른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여기에 경쾌한 숏커트에 유니크한 절개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아의 인상적인 패션에 국내외 팬들은 “바지 예쁘다 어디서 산건지 궁금해”“케이스 이뻐요 어디 거예요?”“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공개 연애를 하다 결별한 던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여전히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사이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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