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유현철과 함께한 주말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10기 옥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행복한 주말(Happy weekend)”란 글과 함께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기 옥순은 큰 핸드폰을 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은 유현철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기 옥순은 SBS PLUS∙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서로 다른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지금은 다정한 인연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최근 최종 선택을 진행한 SBS PLUS∙ENA ‘나는 솔로’ 13기는 방송에서 맺어진 다섯 커플이 한 쌍도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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