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화려한 드레스에 퐁당 빠진 채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4일 사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화려한 드레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나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며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으로 가녀린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또 사나는 갸름한 얼굴형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마치 디즈니 속 공주 같은 자태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국내외 팬들은 사나의 모습에 “사나 공주님”“너 너무 예뻐 보여”“말로 표현 못할 만큼 아름답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미니 12집 ‘READY TO BE’를 발매하여, 타이틀곡 ‘SET ME FRE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사진=사나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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