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순자가 방송에서 분량이 많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민들이 많이 알아봐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ENA PLAY·SBS PLUS의 ‘나는 솔로’ 12번지 방송이 끝나자마자 ‘나는 SOLO LIVE’ 방송이 진행됐다.
방송에서 순자는 “가족. 동료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방송에 나갔다”면서도 “방송이 나오자마자 너무 놀랐다. ‘반갑다 친구야’ 찍는 줄 알았다. 10년 전 연락 끊겼던 친구들까지 연락왔다”며 방송에 위력에 대해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순자는 “대구에만 내려가면 대구시민들이 알아봐줬다. 심지어는 대중목욕탕에서 어떤 어머님이 ‘솔로! 솔로!’ 이러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순자는 “(순자의) 분량이 많이 없어서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을 줄 알았다. 대구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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