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탑이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와 함께 미술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탑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를 촬영하고 있는 카메라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이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탑이 지난달 중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스태프들과 새로운 변신을 알리는 콘텐츠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탑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컴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며, 가수로서의 모습과 배우이자 인간 최승현으로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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