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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승관 “세븐틴 전원 재계약…조건 까다로운 멤버는 민규”

입력 : 2022-05-29 09:42:44 수정 : 2022-05-29 0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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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세븐틴 정한, 준, 호시, 조슈아, 민규, 도겸, 승관, 디에잇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엄청난 뉴스가 있다”며 “세븐틴 멤버들이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전원 재계약에 성공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재계약의 일등 공신은 승관이라고. 승관은 “중간에서 잘 조율을 했다. 조율하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호시는 “멤버들끼리 아무리 친해도 생각하는 게 다 다르니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승관은 요구 조건이 가장 까다로웠던 멤버에 대해 “각자 까다로운 관점이 있다. 민규가 금액적으로 까다로웠다”고 밝혔다.

 

이에 민규는 “나는 세븐틴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기 때문에 확실히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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