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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러브’ 박한솔 “옥희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차기작은 ‘멘탈코치 제갈길’

입력 : 2022-04-27 15:09:32 수정 : 2022-04-27 15: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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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솔이 ‘크레이지러브’ 종영 소감을 밝혔다.

 

26일 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러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극 중 추옥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박한솔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 받은 슈퍼 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 ‘크레이지러브’에서 박한솔은 신아(정수정)와 같이 사는 절친이자 연극배우로 귀여우면서 코믹한 캐릭터로 표현해냈다.

 

박한솔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7개월 동안 옥희를 연기하면서 저 자신에게도 많은 발전이 있었기에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옥희를 귀엽고 또 재밌게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과 연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매력있고 안정감있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낸 박한솔은 올 하반기 tvN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올 예정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엘리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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