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18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이라고 신났나 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행 전세기에 오르기 전 인증샷을 남기는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흰색 셔츠에 팬츠를 입은 뷔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러나 뷔의 다리는 어딘가에 긁힌 듯 상처가 나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피투성이가 된 상처에 밴드를 붙인 뷔는 “얼른 탈게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총 4회에 걸친 콘서트를 마무리했으며, 1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를 떠나 귀국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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