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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따라 MBTI 바뀌어”…7년 연애ing (은밀한 뉴스룸)

입력 : 2022-04-17 14:00:24 수정 : 2022-04-17 15: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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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김우빈, 신민아의 러브스토리를 다뤘다.

 

최근 배우 현빈, 손예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들의 뒤를 이어 좋은 소식을 들려줄 것 같은 커플로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이 꼽혔다.

 

이날 방송에서 밝힌 첫 번째 닮은꼴 행보는 ‘일로 만난 사이’라는 것이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번째는 작품의 흥행이었다. 동반 출연 중인 ‘우리들의 블루스’는 첫 방송 시청률 7.3% 이후 2회 시청률 8.7%로 순항 중이다.

 

또한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응원받는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바로 김우빈의 투병 기간을 사랑으로 함께 버텨왔다는 것이다. 당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김우빈과 신민아가 병원을 동행했다는 목격담과 건강이 호전된 후 호주에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커피차, SNS 댓글 등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애정을 드러낸 사연들도 공개돼 부러움을 샀다.

 

특히 김우빈의 MBTI가 ESFJ에서 신민아와 같은 INTP로 바뀌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오래 연애를 한 만큼 서로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뿐만 아니라 연애 성향에 있어 김우빈은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스타일이고 신민아는 평소 낯가리는 성격이지만 상대방에 따라 달라진다며 친해지면 자신을 더 잘 보여준다고 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7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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