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이 21년 만에 팬클럽 운영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30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년 만에 처음으로 회사에 팬클럽 운영을 맡겼다. 가장 인기가 없고 대세가 아닐 때 본격적인 팬클럽 운영을 시작하는 게 나답다. 내년에는 아마… 부디… 공연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테니 못 이뤘던 콘서트, 팬 미팅, 8집 활동 열심히 한번 해보자. 응원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팬클럽 모집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성시경은 “#퍼플오션 #purpleocean 어찌 보면 잘 지은 이름 같기도”라고 덧붙이며 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성시경은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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