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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김병현 “메이저리거 시절 연봉 237억, 지금은…”

입력 : 2021-10-29 10:55:07 수정 : 2021-10-29 13: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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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이 과거 연봉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는 허재와 김병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남 완도에서 낚시를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시어부3’ 장PD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김병현에게 “과거 연봉이 237억 원이 맞냐”고 물었다. 이에 김병현은 “토탈 연봉이 그랬던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도시어부’ 배 한 대만 사달라”고 했다. 그러자 김병현은 “지금은 돈이 없다. 자선사업도 하고”라고 단호하게 거절해 폭소케 했다.

 

이어 농구선수 출신 허재는 “우린 연봉이라는 게 없었다. 스카우트였다”며 “(당대 최고였지만) 다 배 속에 있다”고 말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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