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오징어 게임’ 초대장을 받았다.
장윤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이에게 받은 초대장. 어떻게 할까요?? 나 게임 진짜 못하는데… 고무줄 놀이는 자신있어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가 선물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굿즈가 담겼다. 굿즈에는 ‘오징어 게임’ 초대장과 함께 초록색 트레이닝복과 명함카드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윤주는 “#오징어게임 #늘꿈이있던호연아 #진심멋지고언제나축복한다”라고 덧붙이며 모델 후배인 정호연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츄리닝 진짜 잘 어울리실 듯”, “너무 가지고 싶다”, “집에서만 입고 게임은 안 하는 걸로”등의 댓글을 남겼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가제) 한국판의 나이로비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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