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추성연, 이아영 커플의 현재 관계를 궁금해한다.
12일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 최종회에서는 다시 모인 돌싱남녀 8인,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이아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과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이지혜는 추성연을 보자마자 “‘영주 추수종’을 진짜 만나고 싶었다”며 여전한 ‘추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이지혜는 이아영-추성연에게 연신 ‘하트눈’을 보이며 ‘아추 커플’ 찐 팬이라고 고백하기도. 특히 이지혜는 “지금까지 두 분의 반응을 지켜보니 아마도 결혼 준비를 하시는 게 아닐까 싶다”며 과몰입했다. 이혜영도 “이 자리에서 깜짝 발표하는 게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다음 ‘진실게임’도 진행된다. ‘나는 지금 연애 중이다’라는 ‘마라맛 질문’에 돌싱남녀들은 어떤 흥미로운 대답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모아되고 있다.
MBN ‘돌싱글즈’ 시즌1 최종회는 오늘(1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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