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한국에 본격 상륙을 알린 가운데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5월 창간호를 공개했다.
4일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붉은 배경을 뒤로한 채 흰색셔츠와 베이지 계열의 수트를 입었다. 꽃을 건네는 손길들 사이로 소년과 어른의 경계점에 있는 우수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임영웅은 이번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에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러 무대 와 광고 촬영 경험으로 쌓아온 내공으로 화보 촬영 내내 프로답고 여유로운 모습을 비추어 스태프들의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롤링스톤코리아는 지난 3일 싸이, 현아, 제시, 이던, 헤이즈, 디아크 등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패밀리의 커버 화보를 공개 한 바 있다. 롤링스톤코리아는 독일, 호주, 일본 등에서 성공적인 롤링스톤 매거진 발매 대열에 합류했다. 한국은 12번째 국제판이 된다.
롤링스톤코리아 매거진은 공식 온라인 몰, 온라인 서점, 공식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롤링스톤코리아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이야기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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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링스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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