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박봄이 다이어트 근황과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앨범 준비와 다이어트를 위해 강화도에서 지내고 있는 박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른 아침에 일어난 박봄은 8시가 되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최근 6개월 만에 11kg 감량에 성공에 화제를 모은 박봄은 “거기서 주는 식사가 있다. 그것만 먹어야 한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주먹밥 5개, 상추, 그리고 콜라비를 아침 식사로 준비한 박봄은 “중요한 건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먹어야 한다”며 강조했다.
이후 박봄은 매니저와 함께 산책 겸 카페로 향했고, 박봄은 카페에 진열된 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봄은 “다이어트한다고 빵을 6개월이나 끊었다”며 매니저가 자리를 비운 사이 빵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박봄은 “팬들과 배꼽티를 입어보겠다고 약속했는데 12년이 됐다. 5kg 더 빼고 싶다”고 앞으로의 다이어트 계획에 대해 알렸다.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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