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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여신강림’ 종방 사진서 ‘노마스크’ 논란…누리꾼들 비난

입력 : 2021-02-07 14:04:25 수정 : 2021-02-07 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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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출연자와 제작진이 종영 기념 단체 사진이 논란에 휩싸였다.

 

‘여신강림’의 주연배우 차은우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여신강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제작진 여러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호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중 단체 사진에는 차은우를 비롯한 출연진을 물론 제작진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가깝게 붙어 있다. 마스크를 쓴 사람은 10여 명이 채 되지 않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차은우의 SNS 댓글을 통해 “마스크 안 쓴 거 잘못 맞다. 다른 배우 인스타 보면 다른 드라마 단체사진은 다 마스크 쓰고 있다”, “진짜 생각이 없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간호사들 고생들 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을 100명 이상 모여서 마스크 미착용 사진이나 찍고 아주 대단해”, “드라마 촬영하면 방역수칙 안 지켜도 되나?”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 중이다. 여기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도 지정된 상황이다.

사진=차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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