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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지상렬, 염경환 재혼에 “멋진 앙코르” 언급 ‘눈길’

입력 : 2020-06-25 14:00:24 수정 : 2020-06-25 14: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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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염경환 재혼을 언급하며 이목이 쏠렸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진희, 방송인 김나영, 코미디언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코미디언 염경환과 ‘절친’으로 알려진 지상렬이 엄경환의 재혼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MC 안영미는 지상렬에게 “김구라, 염경환에 비해 뒤처지는 느낌이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지상렬은 “확실히 장가를 가고 안 가고 차이가 있다. 분명히 상투를 튼 사람은 어른 값을 한다. 확실히 ‘어른이구나’ 이런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환이 같은 경우는 앙코르(재혼)도 멋지게 하고, 구라도 예쁜 사랑을 하고 있지 않냐”고 덧붙였다.

 

지상렬이 염경환 재혼에 대해 언급하자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염경환은 1998년 최 모 씨와 결혼, 2002년 이혼했다. 6년 뒤 현재 아내와 재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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