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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집콕 홈트레이닝 콘텐츠 공개…코로나 사태에 운동 권장

입력 : 2020-05-17 15:03:32 수정 : 2020-05-17 15: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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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소유가 ‘집콕 홈 트레이닝’ 콘텐츠를 공개했다.

 

소유는 최근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소유기(記)’에서 “헬스장 못 갈 땐 홈 트레이닝이 진리! 소유와 언니의 티격태격 홈트”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했다. 최근 식단 조절부터 운동법까지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조회 수가 45만 회 이상 달하는 등 화제를 낳은 데 이어, 이날 공개한 집콕 홈트 영상도 팬들 사이에 화제를 낳고 있다.

 

프롤로그 영상부터 언니와 함께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운 소유는 특별한 홈 트레이닝 영상으로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소유는 “다이어트 브이로그 이후 2주간 운동을 안 하고 신나게 먹고 쉬었다”면서 “언니와 함께 홈 트레이닝을 해보려고 한다”고 운동 이유를 밝혔다. 팔 굽혀 펴기 운동부터 본격적으로 홈 트레이닝을 시작한 그는 등, 허리, 힙 등을 위한 맞춤형 운동법을 알려주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특히 자세를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운동 기구가 없는 집에서 와인병을 이용한 운동 방법부터 “집순이들이 TV 보면서 쉽게 할 수 있다”면서 누워서 하는 운동 등 다채로운 포인트와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알려주며 건강미 넘치는 비결을 공개했다. 소유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들을 조금씩 하면서 재미를 느껴보시는 게 어떨까 싶다”면서 “보고 계신 분들도 집에서 따라 해 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적극적인 운동 권장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소유기(記)’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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