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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욱♥’ 허민 “임신 20주, 몸 커지니 사진 부끄러워” [스타★샷]

입력 : 2020-05-07 17:15:13 수정 : 2020-05-07 17: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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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허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 대장님. 이틀에 걸쳐 놀아드렸습니다. 해가 길어져서 오후 5시에 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가정의 달 모든 가족이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한 허민 정인욱 부부가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허민은 “이제 20주 임산부네. 마음은 가벼운데 몸은 무거워지네. 몸은 커지니 내 사진은 부끄럽소. 우리 럭키 얼른 나와. 모자 사진 찍고 싶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건강하게 지내보세”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인 양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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