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때아닌 논란에 휘말렸다.
김세정은 29일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여행. 작년 일본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세정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일본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일본 사진은 굳이 안 올려도 될 거 같다”라고 댓글을 달며 불편한 기색을 표했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과거 사진인데 뭐가 문제인지” “작년이라고 써놨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며 반박에 나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여러 네티즌이 김세정이 올린 과거 일본여행 사진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논쟁을 이어갔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세정은 17일 솔로 앨범 ‘화분’을 발매하고 데뷔 4년 만에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사진=구구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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