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박서준이 새 영화 ‘드림’의 촬영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박서준이 게재한 사진은 ‘홍대’라고 쓰여있는 포스트잇 밑에 ‘드림’(감독 이병헌)의 시나리오 커버 사진이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또한 박서준과 함께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다.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역대 관객 수 2위(1626만 6240명)에 오른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드림’의 크랭크인은 5월이며 개봉은 미정이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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