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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할 싫었다” 디 마리아, 맨유서 도망치듯 떠난 이유

입력 : 2020-04-24 14:55:32 수정 : 2020-04-24 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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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앙헬 디 마리아(32·파리 생제르맹)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시끄럽게 떠났던 이유를 공개했다.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다. 지난 2014년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디 마리아를 품기 위해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불했다.

 

하지만 동행은 단 1년이었다. 이적 첫해에 4골 12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지만 잉글랜드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도망치듯 맨유에서 현 소속팀인 PSG로 이적했다.

 

이적 과정에 잡음이 많았지만 디 마리아 입장에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모양새. 얼마 전 ‘디 애슬레틱’이 루이스 판 할 전 감독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디 마리아는 판 할 감독이 자신의 포지션을 바꾼 것에 불만이 있었다.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 역시 좋아하지 않았다”며 “판 할 감독 밑에서 뛰는 것을 싫어했고 맨유에서 뛰는 것을 증오했다”고 설명했다.

 

디 마리아는 PSG로 이적한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프랑스 리그앙이 멈추기 전까지 총 37경기에 출전해 11골 21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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