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섹시가수로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가수 엄정화의 나이가 화제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 후 가수 활동을 펼쳤다. 가수 활동 중 ‘배반의 장미’, ‘초대’등 대형 히트곡이 많다.
가수 활동 이외에 데뷔부터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경력을 쌓아 왔는데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성공한 연예계의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
지난 1997년부터는 주로 가수 활동에 집중하다가 2002년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연기 활동에 복귀했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파격적인 정사신은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2003년 영화 ‘싱글즈’에 출연했고, 2009년 ‘해운대’에 출연해 관객 1000만 명을 넘겼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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