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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2020년 1월 1일 개관

입력 : 2019-12-29 18:29:35 수정 : 2019-12-29 18: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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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수원 광교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 부지 내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사진)을 2020년 1월 1일 공식 개관한다. 수원을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지역은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를 기본으로 배후 주거단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호캉스 수요가 잠재된 ‘알짜배기’ 입지로 평가된다. 

 

이 호텔은 지상 21층, 지하 5층 규모로 스위트룸 23실을 포함한 총 288개의 객실과 2개의 식음업장, 4개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같은 단지 내에 갤러리아 백화점(2월 오픈 예정)과 수원컨벤션센터, 아쿠아리움(2020년 12월 오픈 예정) 등이 함께 있어 ‘멀티컴플렉스 호텔’을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호텔 앞에 드넓게 펼쳐진 광교호수공원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2020년 2월 오픈 예정), 수원컨벤션센터, 아쿠아리움(2020년 12월 오픈 예정) 등이 연결되어 있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최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4성급) 중 하나로 체인에 속한 3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1100개 이상의 호텔을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은 영등포, 판교, 남대문, 마곡에 이어 국내에서 선보이는 다섯 번째 코트야드 브랜드 호텔이며, 수원 지역 첫 번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다.

 

kw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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