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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동영상 협박’으로 잠적케한 크리스토퍼 수 누구인지 보니…

입력 : 2018-10-25 13:55:35 수정 : 2018-10-25 13: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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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방송인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에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지난 2012년 불거진 한성주 전 아나운서와 그의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와의 동영상 파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11년 한 블로그를 통해 이른바 '한성주 비디오'가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동영상 유포자는 한성주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토퍼 수. 그는 대만계 미국인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 2012년 메일을 통해 자신을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 두 회사의 CEO라고 밝힌 뒤 "나는 정직하고 바르게 열심히 살아왔다. 숨길 것이 없다. 내가 바라는 건 진실이 밝혀져 법아래 정의가 이뤄지는 것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 이름 뒤에는 늘 따라다니는 석연치 못한 일들과 의문 들이있다. 그런 것들이 하나, 둘, 셋, 계속 늘어난다면 그건 우연이 아니다. 그건 한성주라는 사람의 삶 자체가 부도덕하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2005년 한성주와 그녀의 가족들은 제3자를 사주해 전 연인을 폭행, 감금했다. 나역시 흡사한 방법으로 폭행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을 일으켰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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