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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부부, 두 아이 부모됐다…“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 2018-08-23 14:59:33 수정 : 2018-08-23 15: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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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23일 오후 기태영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유진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유진 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기태영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많은 축하와 보살핌 속에서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태영씨 역시 둘째 딸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기태영, 유진 부부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많은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기태영 부부는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을 통해 실제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워왔으며 2011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첫째 딸 로희를 얻은 후 KBS 2TV 육아 예능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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