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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예고편부터 압도적이다

입력 : 2017-06-06 14:37:53 수정 : 2017-06-06 14: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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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써클 : 이어진 두 세계’가 예고편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더했다.

5일 방송된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 5회 방송 말미 공개된 6회 예고편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다시 소름 돋는 역대급 반전을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공개된 예고편에는 ‘파트1: 베타 프로젝트’ 김우진(여진구 분)이 눈앞에서 놓친 김범균(안우연 분) 행방의 단서를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모습이 긴박하게 담겼다. 외계인 ‘별’임이 밝혀진 한정연(공승연 분)이 다시 김우진을 찾아와 궁금증을 자극하고, 무언가 실험이 있었음을 알리는 대화들은 6회에서 심상치 않은 진실이 밝혀질 것을 예고한다. 김우진이 갑자기 두통을 느끼는 장면까지 더해지면서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써클’ 제작관계자는 “2017년과 2037년에 연결된 인물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미스터리는 더욱 고조된다. 오늘(6회)는 충격 반전과 함께 극의 전환점을 맞는 주요한 회차 될 예정이다”라고 당부했다.

tvN ‘써클’ 6회는 오늘(6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 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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