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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바디' 정유미, 비키니 여신 등극한 한 장의 사진 '새삼 화제'

입력 : 2017-03-20 18:10:23 수정 : 2017-03-20 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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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드라마 캡쳐)
'핫바디' 정유미가 동갑내기 동료 배우로 인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정유미가 영화 <터널3D>에서 비키니 장면을 촬영한 가운데, 그녀의 뛰어난 몸매가 새삼 핫이슈로 떠오르는 중이다.

당시 정유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 비키니 장면에 대해 “며칠을 안 먹었다. 나보다 훨씬 몸매 좋으신 다른 여배우분들이 계셔서 위에 뭐 걸치고 나왔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지만 썩 훌륭하진 않다”고 밝혀 시선을 입중시켰다.

또한, 정유미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도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4년 2월 23일에 태어난 정유미는 한양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하며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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