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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
개리의 '런닝맨' 마지막 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다음 주에도 함께 할 것이 암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굿바이 개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개리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미션을 진행했고 이후'런닝맨' 멤버 및 제작진들과 회식을 가졌다.
회식자리까지 마무리된 뒤 개리는 촬영이 진행됐던 자신의 작업실로 돌아가 멤버들의 히든미션을 접했다. 사실 멤버들이 훔쳐온 물건이 있던 자리에는 멤버들이 개리를 위해 준비한 물건들이 숨겨져 있던 것. 각 물건마다 편지가 담겨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월요커플 송지효는 디스크로 인해 담에 잘 걸리는 개리를 위해 마사지 기계와 함께 월요커플 앨범을 준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렇게 감동의 메시지가 이어졌고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다음 주 예고편에서 개리가 다음 주 방송에서도 함께할 것이 암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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