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찬성, AOA 설현, 인피니트 엘의 진행으로 화려하게 시작된 ‘2016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후쿠오카’는 2PM, AOA, Apink, B.A.P, BTOB, B1A4, EXID, FT아일랜드, 인피니트, 마마무, 몬스타엑스, 업텐션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총 출동했다.
한류를 주도하는 K-POP 별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2016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후쿠오카’에서만 엿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약 4만 여명의 현지 팬들이 모인 한류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B.A.P가 동방신기의 ‘Rising Sun'을, AOA가 소녀시대의 ’Gee'를 꾸미는 등 일본 한류 문화를 이끈 히트곡 무대를 차세대 아이돌 군단이 완벽 재현했다.
또한 FT아일랜드와 AOA, BTOB와 Apink 등 정상급 K-POP 스타들의 스페셜 컬레버레이션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공연장을 찾은 한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K-POP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2016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후쿠오카’는 오는 9월 11일 일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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