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주)경방이 소유주인 영등포, 미래에셋이 오너인 판교에 이어 3번째 호텔을 KT&G와 손잡고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코트야드 메리어트와 소유주 KT&G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이 호텔은 총 409개 객실 규모다. 부대시설은 레스토랑 1개,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다. 전 건물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최근 비즈니스급 호텔들과 다르게 내부에 흡연 시설이 갖춰져 있고 흡연 객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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