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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박준우 작가, 서울국제음식영화제 MC 맡아

입력 : 2016-05-24 09:43:19 수정 : 2016-05-24 09: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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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26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 M2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열 국내 최초 음식 테마 영화제인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개막식의 사회자로 배우 윤세아와 박준우 작가가 출격한다.
배우 윤세아는2005년 영화 ‘혈의누’로 데뷔한 이래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숨겨둔 예능감을 맘껏 뽐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하며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특유의 톡톡 튀는 말솜씨로 맛깔나게 전하고 있는 윤세아는 음식과 영화의 축제인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박준우 작가와 특급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쇼’ 등의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칼럼니스트이자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집행위원인 박준우 작가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를 맡았다. 박준우 작가는 개막식 사회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올해도 '맛있는 토크'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등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든든한 응원군으로 주요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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