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tv G 직캠’ 서비스 광고인 ‘아버지의 버스: 아버지, 이제 같이 웃어요’편을 온에어한다.
광고는 부산에서 35년 간 버스 운전을 한 권태우(65) 씨가 혈액암 판정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아들 권재영(34) 씨는 아버지가 매일 운전했을 길을 달리기 위해 버스운전 면허를 취득한다. 재영 씨는 과거 아버지의 운행 구간인 부산 송정-기장 구간을 달리는 모습을 ‘tv G 직캠’을 통해 생중계하고, 이를 보던 아버지의 눈시울은 붉어진다. ‘아버지 이제는 앞만 보고 가지 말고, 꽃도 보고, 사람도 보고, 천천히 같이 가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집에 도착한 아들은 진심을 담은 편지를 아버지에게 읽어드린다.
이는 LG유플러스가 선보이는 3번째 감성광고다. 지난 25일 유튜브에 공개된 후 조회수 30만 건 이상을 달성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IoT 서비스의 가치를 알리는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편은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와 엄마의 이야기로 2개월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군수신전용 전화 서비스를 소개하는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편도 114만뷰, 페이스북 210만 조회수를 넘어서는 등 화제였다.
LG유플러스 측은 감성 광고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부모님은 광고 촬영인지 몰랐을 정도로 연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고객의 리얼 스토리와 표정을 녹여내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디지털마케팅 팀장은 “유명 연예인을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때로는 평범한 이의 평범한 하루가 광고를 시청하는 고객들에게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가 메시지를 전달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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